1 : 아메 미야 ◆ 3.yw7TdDMs 2014/06/24 (화) 19:41:00 ID : Uxp10Udb9
00 년 전 1914 년 6 월 28 일, 오스트리아 제국의 페르디난드 황태자 부부가 세르비아,
있는 민족 주의자 청년에게 암살된다. 반면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 전쟁을 선포하고
러시아 ・ 독일 ・ 영국 ・ 프랑스 등이 잇달아 참전하고 제 1 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다.
전사자 900 만 명에 달했다이 전쟁은 역사상 가장 잔인한 전쟁으로 남아 있었다.
그 여파로 당시 세계의 열강이라고 4 개의 제국 - 오스트리아 ・ 독일 ・ 러시아 ・ 오스만 -이 몰락하고
구소련에서는 공산 소련 정권이 탄생했다. 20 세기의 인류의 운명을 바꾼 것이다.
이런 가운데, 오스트리아 외무부는 전쟁 발발 100 년을 맞이한 올해 초
전쟁의 원인과 파급 효과를 종합 분석 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특히이 보고서는 100 년 전의 전쟁을 객관적으로 성찰하는 오스트리아 인의 관점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비슷한시기 아베 총리가 현재의 동북아 정세를
제 1 차 세계 대전 발발 직전의 상황에 비유 국제적인 논란을 부른 것과 대비된다.
과거의 역사를 바라 보는 양국의 시각은 왜 그렇게 다른지.
오스트리아 보고서는 이에 대해 시사하는 점이 적지 않다.
보고서는 먼저 전쟁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과도한 민족주의'의 발흥에 있었다고 진단하고있다.
현대 역사에서 민족주의는 유럽 국가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였다. 아이러니는
이러한 민족주의가 지나치게 발호하면서 공격적 제국주의로 변모하고 마침내 2 회 잔인한 세계 대전을 초래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유럽은 현재 유럽 연합 (EU)이라는 틀 속에서 공격적 민족주의를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EU 통합 과정에서 많은 유럽인은 개별 국가의 국민 인 동시에 유럽 시민에게 생각하게되었다.
또한 인권, 시장 경제, 민주주의 등 중요한 가치를 공유하고 EU 국가 간의 전쟁은 상상도 할 수 없게되었다.
이러한 유럽의 변화는 경제적 인 상호 의존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는 반목을 반복
소위 "아시아 역설 '에 빠져있는 동북아 국가들이 교훈으로 할 대상이다.
이미 쇠약 한 상태였다 오스트리아 제국이 왜 전쟁을 했는가하는 점에 대한 분석도 눈길을 끈다.
오스트리아 제국은 당시 대규모 전쟁을하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렇게 무모한 결정을 한 배경에는
무엇보다 유럽의 최강국이 된 독일 제국과의 동맹 조약, 특히 전쟁 발발시 자동 개입 조항 (이른바 '백지 수표')이 있었다.
실제로, 오스트리아의 개전에 이어 독일과 러시아가 참전 해, 이것은 곧 영국과 프랑스의 참전으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 아베 총리는 현재 동북아 정세가 제 1 차 세계 대전 직전의 유럽과 비슷하다고하여
일본을 당시 영국에 중국을 당시 독일에 절대적으로 비유했다.
그러나 오늘의 일본의 경제력과 국제 영향력이 100 년 전 영국과 비견 것으로 보는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오히려 일본이 100 년 전 오스트리아 제국처럼 미일 동맹 만 믿고
중국과 우발적 사태 또는 "확대 된 전쟁 '상황에 빠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있는 실정이다.
공격적인 민족주의와 국제 정세에 대한 자의적인 해석은 동북 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요소 다.
조 현 원본 주재 오스트리아 대사 / 한국 외국어 대학교 초대 교수
이다 : * [중앙 일보] WW1의 과거를 반성 오스트리아, 과거로의 회귀를 꿈꾸는 일본 [6 / 24]
http://japanese.joins.com/article/904/186904.html?servcode=A00 § code = A10
http://japanese.joins.com/article/905/186905.html?servcode=A00 § code = 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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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ベル:오스트리아